-스프링피버 3회 줄거리& 각 인물 관계성 중심 리뷰- 1. 봄과 재규 : 소문과 애정 사이봄은 '학부모와 부적절한 관계다' 라는 오명을 쓰고 신수읍에 내려왔다. 사실 학부모의 일방적인 애정공세였고 봄은 명백한 피해자였지만, 주변 사람들 중 누구도 봄을 믿어주지 않았다. 드라마에 드러난 정황들을 보면, 아마 봄의 부모조차 그녀를 의심하고 심하게 몰아붙였던 것 같다.상황이 그러하니 아마도 봄은 자신에 대해 해명할 의지조차 잃었었는지도 모르겠다. 혹은 가만히 묻어두면 언젠가는 지나갈 거라 믿었는지도. 하지만 침묵이 해결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었다. 그래서인지 윤봄은 1회의 첫 시작부터 한결에게, 그리고 3회에서는 재규에게 이런 말을 한다."해야될 일은 해야되는 거예요.한 번 묻어버린 일은다시 파내기가 ..